오 후보는 이날 “지난 1년은 무너진 시정을 정상화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집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민선7기 때 설계했던 50만 자족도시 구상을 완성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다면, 아산에는 오세현이 답이라는 것을 보여준 시간이었다”며 “처음 설계한 사람이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억원 규모 아산페이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신속 재정집행 등을 제시했다. 또 AI데이터센터를 포함한 27개 기업 투자 유치와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예타 대상 선정, 제조AI혁신센터 개소 등을 언급하며 미래산업 기반 구축 성과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립아산경찰병원 건립 확정과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승인, 탕정지구 학교 신설 추진 등도 주요 시정 성과로 꼽았다.
오 후보는 이날 3대 핵심 공약으로 △아산페이 1조원 규모 확대 △1조원 규모 AI 자율주행차 실증단지 조성 △5만석 규모 K-POP 돔 공연장 유치를 제시했다.
그는 “아산페이를 지역경제 순환 플랫폼으로 더욱 활성화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경제 회복을 완성하겠다”며 “청년 일자리와 주거 지원도 강화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자율주행차 실증단지를 조성해 아산을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키우겠다”며 “반도체와 바이오, 제조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화·체육 분야 공약으로는 K-POP 돔 공연장과 예술의전당 건립 추진, 종목별 스포츠 전용구장 조성, 권역별 문화·체육 인프라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 GTX-C 노선 온양온천역 연장 추진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원도심 활성화 등 균형발전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전 생애 간병비 지원과 24시간 어린이병원 운영, 어르신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으며,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육성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아산은 지금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맞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민주당과 함께 아산의 황금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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