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천안시청 압수수색…‘박상돈 선거공보물 허위사실’ 수사 속도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2/09/09 [17:11]

검찰, 천안시청 압수수색…‘박상돈 선거공보물 허위사실’ 수사 속도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2/09/09 [17:11]

 지난 6·1지방선거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의 책자형 선거공보. 충남선관위는 (붉은 네모 안)고용률과 실업률 수치가 거짓이라며 박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박 후보 측은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중’이라는 문구가 빠진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검찰이 지난 6·1지방선거 당시 박상돈 후보가 선거공보물에 허위사실을 게재한 혐의와 관련해 천안시청을 전격 압수수색 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지난 7일 천안시청 7층 직소민원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정책보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앞서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말 “박상돈 후보가 발송한 선거공보에 게재된 ‘고용현황(※ 2021년 말 기준) 고용률 63.8%(전국 2위), 실업률 2.4%(전국 최저)’는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중’이라고 표기하지 않아 허위사실”이라며 박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박 후보측은 당시 “캠프 실무진의 단순 실수일 뿐 고의는 아니다”라고 해명하는 한편, “잘못을 인지한 즉시 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오기를 바로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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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트 2022/09/20 [22:52] 수정 | 삭제
  • 운전하다 사고나는 거 대부분 실수다. 실수로 사고냈다고 처벌 안하나?
  • 공직자 2022/09/10 [16:54] 수정 | 삭제
  • 당원 및 일반인들에게 보낸 문자도 허위사실을 적시해서 보냈는데... 무슨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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