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 누구나 코로나19 무료 검사…3월 5일까지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1/02/23 [16:49]

아산시민 누구나 코로나19 무료 검사…3월 5일까지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1/02/23 [16:49]

 아산시는 3월 5일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 누구나 무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오는 3월 5일까지 운영되며, 무증상자라도 주민등록상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돼 무증상자에 대한 정부 차원의 무료 진단검사는 종료됐지만 아산시는 최근 관내 기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가족 및 지인 접촉으로 인한 확진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시 예산을 투입해 무료 선별검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무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오는 3월 5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주말과 3·1절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가 의심되거나 불안하다면 지체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찾아 달라”면서 “백신 접종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집단 면역이 형성될 때까지는 모두 긴장감을 유지하며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셔야 한다. 아직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23일 오후 4시 기준 35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시청직원과 경찰, 공공기관, 대형마트, 전통시장, 외국인근로자, 초·중·고·특수학교 및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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