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용 천안 직산초 교장, 퇴임 앞두고 7번째 개인전 ‘순간, 그리고 지금’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1/02/12 [17:45]

최무용 천안 직산초 교장, 퇴임 앞두고 7번째 개인전 ‘순간, 그리고 지금’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1/02/12 [17:45]

 퇴임을 앞둔 천안 직산초등학교 최무용 교장이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천안시 두정동 제이아트센터 7층 제이갤러리에서 7번째 개인전 ‘순간, 그리고 지금’전을 연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40여 년 간의 교직생활 퇴임을 앞두고 전시회를 연다.

 

그 주인공은 천안 직산초등학교 최무용 교장. 최 교장은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천안시 두정동 제이아트센터 7층 제이갤러리에서 7번째 개인전 ‘순간, 그리고 지금’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작가 특유의 색감과 기하학적인 선을 통한 따뜻한 감성이 캔버스에 녹아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시민들을 위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무용 작가는 “이번 작품들의 모티브는 한국의 깊은 정이 묻어 있는 ‘조각보’”라며 “제각기 다른 모양들이 모여 한 형태의 아름다움이 만들어지는 조각보는, 살면서 지나온 순간들이 만든 지금, 곧 한 개인의 인생이 만들어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다고 생각해 그 이야기를 작품 속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최무용 작가는 공주교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2000년 11월 제1회 개인전(천안문화원)을 개최한 이래 7번째 개인전을 준비 중이며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협, 그릴회, 충청예술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예술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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