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갑’ 문진석 의원, 세비 30% 기부 ‘약속 지켰다’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6/25 [16:43]

‘천안갑’ 문진석 의원, 세비 30% 기부 ‘약속 지켰다’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6/25 [16:43]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왼쪽)이 25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월 세비 30%를 기부한 뒤 유창기 충남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갑)은 25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월 세비 30%를 기부했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소재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날 기부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유창기 충남지사장을 비롯해 적십자사 관계자들과 시민 40여명이 참석했다. 
 
문 의원은 이날 협약식에서 “오늘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뜻 깊은 날”이라며 “국회의원이 되어 처음으로 받은 6월 세비의 30%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들께서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금 누릴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서 코로나19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함께 밝혔다.

 

문진석 의원은 지난 4.15 총선 당시, 코로나19 조기 종식의 마음을 담아 국회의원 월 세비 30%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코로나 종식 때까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비롯해 충남 지역의 장학, 복지기관에 월 세비 30%를 정기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편, 문 의원은 지난 3일 총선공약인 ‘무노동 무임금’을 원칙으로 하는 국회의원수당법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문 의원이 발의한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안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의원이 회의 불출석 시 1회당 10%씩 다음 달 세비에서 삭감하고, 5회 이상 불출석 시에는 다음 달 세비 전액을 감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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