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건설업 등록도 하지 않은 업체와 전문공사계약 체결 ‘적발’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5/14 [17:56]

아산시, 건설업 등록도 하지 않은 업체와 전문공사계약 체결 ‘적발’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5/14 [17:56]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건설업 등록도 하지 않은 업체와 전문공사계약을 체결했다가 ‘2020년 감사원 대행감사’에 적발됐다.

 

14일 아산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평생학습관, 온양3동, 온양4동, 온양6동 등 4개 기관이 지난 2017~2019년에 발주한 4개 공사의 경우 계약을 체결한 업체가 아예 건설업 면허가 없거나 일부는 필요면허를 보유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제25조 등에 따르면, 발주자는 공사 예정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인 전문공사를 발주할 때는 공사내용에 상응하는 업종을 등록한 건설업체에 도급하도록 규정돼 있다.

 

아산시 감사위원회는 “앞으로 공사예정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인 전문공사계약 등에 대해 공사내용에 상응하는 전문건설업 등을 등록하지 않은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4개 기관에 촉구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