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진 옥외대피소 25곳 추가…총 107곳 지정·운영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09:27]

세종시, 지진 옥외대피소 25곳 추가…총 107곳 지정·운영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2/13 [09:27]

 세종시청 전경.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공원 및 학교운동장 등 25곳의 지진 옥외대피소를 확충하고 안내표지판을 제작·설치한다. 이로써 세종시의 지진 옥외대피소는 107곳으로 늘어난다.

 

82곳의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운영하고 있는 세종시는 인구 유입 및 유동인구 증가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서금택)의 권고로 25곳을 추가 지정해 지진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는 지진 장기화시 이재민 구호를 위해 임시거주시설(지진실내 구호소) 88곳을 지정해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성호 재난관리과장은 “지진 옥외대피장소는 예측이 불가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지정·관리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치에 따라 세종시의 지진 옥외대피장소 수용인원은 전체 인구 대비 7.33%인 2만 5,538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전국 평균(4.32%)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권고 비율(2%)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최근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