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춘기 전 충남축구협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석방’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1/17 [21:25]

양춘기 전 충남축구협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석방’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1/17 [21:25]

 대전지방법원.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협회 자금 수천만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1심에서 법정구속 됐던 양춘기 전 충남축구협회장이 16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석방됐다.

 

대전지방법원 제3형사부는 이날 403호 법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지난해 9월 20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피고는 부하 직원에게 지시해 (회장)출연금을 횡령하고, 업체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며 “자신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 협회에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기부금을 받아 범행을 저질렀으며, 횡령금액에 대해 피해보상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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