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웅이순신축제, 32만여명 방문…경제효과 64억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6/28 [14:43]

아산성웅이순신축제, 32만여명 방문…경제효과 64억

엄병길 기자 | 입력 : 2019/06/28 [14:43]

 

▲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시민 보고회.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27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지역시민 및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 보고회는 축제 유공 시민 표창 축제 평가결과보고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발전방안 토론회 시민 의견 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지침에 따라 진행된 이번 축제 평가용역 결과, 방문객은 약 323,4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약 64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만족도(5점 기준) 조사에서는 재방문의사가 4.15점으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아산시 축제 인프라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분야별 설문조사 결과 축제의 프로그램 수준에 대한 만족도가 4.04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시민 참여형 거리 콘서트와 온천관광도시의 명성을 알린 이순신 물총대첩 등 지역 테마와 시민 참여가 융합된 프로그램들이 큰 호평을 얻었다.

 

반면 아산성웅이순신축제의 오랜 정통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전국단위 축제로 변화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그 방안으로는 방문객들에게 추억거리와 동시에 SNS 홍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감성 포토존 설치 또는 타겟층별 콘텐츠 개발 등이 제안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른 축제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발굴해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전통성과 창조성을 갖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2019년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지난 424일부터 28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 은행나무길 등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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