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쓰러진 3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구해낸 소방관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1:24]

길에 쓰러진 3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구해낸 소방관

엄병길 기자 | 입력 : 2019/06/25 [11:24]

 

▲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긴박했던 당시 상황. © 시사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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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 구급대원들이 길에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해내 찬사를 받고 있다.

 

서북소방서 구급대원들은 지난 14일 오전 953분경 천안시 성거읍 저리 도로상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구급대원들은 전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의사와 영상통화를 이용한 의료지도로 정맥로를 확보해 약물을 투여하는 한편 심장전기충격 3회로 자발순환을 회복해 천안단국대학병원에 인계했으며 환자는 현재 일반 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서북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를 용감한 시민과 소방대원들이 구해냈다국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각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북소방서는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인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를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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