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 사무국은 위원회별·팀별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의회 올해 예산은 33억 6,149만 원이며, 총 회의일수는 85일(정례회 2회 41일, 임시회 6회 44일)이다.
올해 주요 행사는 ▲소통데이 ‘허심탄會’(4월) ▲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 및 작은음악회(5월) ▲9대 의회 개원 기념 행복공감음악회(7월) ▲소통데이 ‘허심탄會’(10월), 중점 추진 사업은 △안정적이고 투명한 인사·조직 운영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사무감사 제보제 △홍보대사 위촉을 통한 의정 홍보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연수 △천안시의회 기본조례 제정 지원이다.
정도희 의장은 “지난 1991년 지방의회가 시작된 이후 천안시의회가 연초에 의정업무 보고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아마도 전국 다른 기초 의회에서도 없던 일일 것”이라며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면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