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예결특위, 도교육청 2회 추경안 73억여 원 삭감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2/09/23 [18:18]

충남도의회 예결특위, 도교육청 2회 추경안 73억여 원 삭감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2/09/23 [18:18]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창용, 이하 예결특위)는 23일 제2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2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총 73억 2,357만 원을 삭감했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총 5조 4,762억 원으로, 기정예산 4조 4,511억 원보다 1조 251억 원(23%) 증액 편성됐다.

 

이날 예결특위는 불요불급한 예산조정과 현미경 심사를 통해 73억 2,357만 원을 삭감했으며, 이는 교육위원회 예비 심사 결과를 반영한 결과다. 감액된 예산은 전액 예비비로 편성됐으며, 기금은 도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됐다.

 

주요 삭감사업 내역은 ▲충남마을교육공동체운영(11억) ▲방과후학교수강료한시적지원(53억) ▲보통교실증축(8억6,000만 원) ▲공공도서관미디어창작공간조성(2,500만 원) 등 총 4건이다.

 

최창용 위원장(당진3·국민의힘)은 “안정적인 교육 운영, 학생복지 향상,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신중히 심사했다”며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충남 미래 교육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고, 교육공동체 활성화와 교육여건이 개선돼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추경안은 28일 제340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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