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당진문화원 소속 29명 작가의 29개 작품을 2주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조인숙 작가의 작품 ‘소라’를 포함해 서양화·수채화·서예작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명선 의장은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지역의 문화예술동아리 회원들과 전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해오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문화예술 작품들을 만나보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충남의 미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지난해 11월 15일 개관했으며, 이번이 열 번째 전시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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