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바 아산사랑상품권을 공무원부터 우선구매하고 캠페인을 추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보건소 직원 피로감이 누적된 것에 대해 미안하면서 고맙다“며 ”이번 설 명절 연휴가 방역의 고비인 만큼 선제적 대응, 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철저를 기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2일 0시 현재 26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실효성 있는 방역대책 시행을 위해 현장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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