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일어난 지난해 11월 19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12월 23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올 들어서는 26일 0시 현재 13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최근 보름(1월 11~25일)간 43명이 확진돼 일평균 2.87명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오후 2시 현재 천안시에서는 모두 8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52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사망자는 7명이다.
확진자의 가족이 248명으로 29.9%를 차지했고, 지인(친구) 197명(23.8%), 직장동료 120명(14.5%)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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