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헌 충남도의원 “KBS충남방송총국 내포에 즉각 설립하라” 1인 시위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11/26 [13:35]

안장헌 충남도의원 “KBS충남방송총국 내포에 즉각 설립하라” 1인 시위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11/26 [13:35]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기획경제위원장)이 26일 서울 KBS 정문 앞에서 ‘KBS충남방송총국 내포에 즉각 설립하라’고 적은 손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도민이 받아야 할 재난방송의 서비스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방송 시스템이 절절함을 호소합니다.”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기획경제위원장)은 26일 서울 KBS 정문 앞에서 ‘KBS충남방송총국 내포에 즉각 설립하라’고 적은 손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쳤다.

 

지난 13일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을 시작으로 의원들의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 의원은 이날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자연재해가 늘어 충남도민에게 재난방송이 절실하다”며 “매년 300억이 넘는 수신료의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를 위한 환황해시대를 준비하고, 나라 수출과 외자 유치에 중추적 역할하며, 해양수산과 농축산업도 고루 발전하는 충남에 뉴스와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할 방송총국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내년)1월까지 KBS가 답이 없다면 2013년 아산신도시 도서관 확보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것처럼 도민의 방송주권 확보를 위해 다시 투쟁할 예정”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일 본회의장에서 충남도민 방송주권 확보 투쟁 선포식을 열고 범도민 서명운동 및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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