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청사 내부 실내정원 조성 공사 중 용접 불꽃이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직자와 작업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 해 큰 불로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실내정원 구조물 및 인조식물 일부가 소실되는 경미한 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소방·전기 등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정밀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등 청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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