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공주낙협 ‘총화상’ 수상…맹광렬 조합장 “조합원‧임직원 단합 결과”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10/12 [21:35]

천안공주낙협 ‘총화상’ 수상…맹광렬 조합장 “조합원‧임직원 단합 결과”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10/12 [21:35]

 맹광렬 천안공주낙농농협 조합장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총화상을 수상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천안공주낙농농협(조합장 맹광렬)이 농협 최고 권위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낙농농협으로는 전국 최초 수상이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의 인화 단결, 지역사회 공헌, 농업인 조합원 지원 활동, 업적추진 실적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평가해 최우수 조직에 주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천안공주낙협은 상호금융 여수신 1조 1,390억 원(9월말 현재)을 달성하고, 낙농산업 발전과 낙농인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한 해 동안 구매사업(사료, 조사료, 동물약품) 246억, 판매사업 1,373억 원을 기록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취약계층과 각종 행사에 지역 우유를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도 돕고 품질도 홍보도 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 한 해 약 4만개(200mm)의 우유를 지원했다.

 

 맹광렬 천안공주낙농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단합, 그리고 외부 도움으로 ‘총화상’을 받게 됐다”며 자신을 낮췄다. © 시사뉴스24

 

맹광렬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단합하고, 외부에서도 많은 도움을 줘 영광스러운 총화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앞으로도 전국 최고 조합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선 천안공주낙협 조합장이자 농협중앙회 대의원이며,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맹 조합장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 대한적십자 은포장, 농협중앙회장상, 농협중앙회 공적상, 농협중앙회 공로상, 충남도지사 표창, 천안시장 표창, 천안시 우수농업인상 등 수많은 수상 실적으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맹 조합장은 지난 2015년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83.0%를 얻어 충청권 최고 득표율로 당선된데 이어 지난해 열린 제2회 조합장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되는 등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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