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천안시지부 ‘총화상’ 수상…홍순광 지부장 “전직원 화합‧소통 감사”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10/12 [17:55]

농협 천안시지부 ‘총화상’ 수상…홍순광 지부장 “전직원 화합‧소통 감사”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10/12 [17:55]

 홍순광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이 12일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 수상과 관련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홍 지부장은 인터뷰 내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홍순광)가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의 인화 단결, 지역사회 공헌, 농업인 조합원 지원 활동, 업적추진 실적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평가해 최우수 조직에 주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총화상을 수상한 홍순광 지부장은 “모든 직원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이뤄낸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우리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협 생활 32년 마감을 앞두고 받아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고, 퇴임을 앞두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순광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지난 1989년 농협에 입사한 홍 지부장은 2014년 천안 대흥동지점장, 2017년 충남영업부장을 거쳐 2019년부터 천안지부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인중개사, AFPK, 증권투자상담사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홍 지부장은 농협 최고 권위의 총화상을 2회(2017년, 2020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농림부장관상(2003년), 지자체협력우수 및 사회공헌대상(2020년), 농협중앙회장 표창 9회, 천안시장으로부터 모범시민유공자 감사패(2012년), 충남농협 마케팅달인(2016년) 등 크고 작은 상을 휩쓸어 온 지역 대표 농협맨이다.

 

특히, 천안시지부는 금융기관 사업평가에서 4년째 전국 1등을 차지하는 유례없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말 그대로 ‘최고 농협’으로 우뚝 섰다.

 

 홍순광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오른쪽)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으로부터 총화상을 받고 있다. © 시사뉴스24

 

올 연말 퇴임을 앞두고 있는 홍 지부장은 “고등학교 시절까지 농사를 지었고, 농협 입사 후 농협배지를 패용하며 항상 가슴에 농심(農心)을 품고 여기까지 왔다”면서 “가족들에게는 빵점 아빠인데, 퇴직 후에는 가족들과 새로운 인생을 열어 가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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