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재시동’…추진위 구성 완료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9/09 [17:31]

아산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재시동’…추진위 구성 완료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9/09 [17:31]

 용화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주민총회를 열고 강성진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선출 등 17개 안건을 의결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아산시 용화주공1단지 주택재건축 사업이 조합설립인가 무효 3년 만에 새 집행부가 출범하며 재시동을 걸었다.

 

용화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6일 토지 등 소유자 300명 중 194명(서면의결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관광호텔에서 주민총회를 열고 강성진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선출 등 17개 안건을 의결했다.

 

추진위는 위원장에 강성진씨, 부위원장 이종태‧위방량씨, 감사 강희억‧구순회씨를 비롯한 추진위원 29명을 선출했다.

 

또 추진위는 ▲추진위 수행업무 추인 ▲운영비 예산 ▲사업비 예산 ▲2020년도 주민총회예산 등을 확정했다.

 

아울러 기존 협력업체(동건디엔씨, 동성이엔지, 원양건축사)에 대한 계약해지를 확정하고, 새로운 협력업체로 ▲법무법인 집현(PM) ▲나우동인(건축설계) ▲주연도시미학(정비) ▲우영법무사 ▲안시티(도시계획 및 설계) ▲정일회계법인 ▲알에스 피엠(홍보)를 선정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 당선된 강성진 추진위원장은 “성공리에 주민총회를 진행하게 돼 구역내 소유주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빠른 사업추진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화주공1단지 주택재건축 사업은 지난 2003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8년 조합설립인가(조건부)까지 얻었지만, 조합내부 문제 및 용역사와의 민사소송 등의 문제로 인해 소송 끝에 2017년 조합설립인가가 무효 됐다.

 

해당 사업은 용화동 14번지 일원 38,258㎡(정비구역지정 면적)에 15∼23층 아파트 7개동, 566세대 건립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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