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고 달리는 아산 시내버스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9/04 [16:24]

마스크 쓰고 달리는 아산 시내버스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9/04 [16: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4일부터 마스크 모양의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산시는 이날 오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선문대, 버스회사, 어린이집연합회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진행식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 시에서 운행되는 시내버스는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문구를 부착하고 도로를 달린다.
 
시내버스에 마스크 모양의 공공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버스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달리는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마스크 디자인은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한 장훈종 선문대 교수(시각디자인학과)가 재능 기부 형태로 시에 무상 제공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스스로 방역 주체로 참여해 옆 사람을 배려할 때 비로소 코로나 종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지금 우리는 집단 감염을 막아내느냐 지역사회의 방역이 뚫리느냐를 가를 분수령에 서 있다. 시민들의 일상과 경제 활동에 막대한 후유증을 초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가지 않도록 마스크 올바로 쓰기와 거리두기 등 자가 방역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현재 아산시에서는 4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고, 특히 같은 생활권인 인근 천안시에서 204명의 환자가 나오는 등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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