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산림조합 가입하면 ‘조합 운영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13:47]

천안시산림조합 가입하면 ‘조합 운영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6/11 [13:47]

 천안시산림조합의 조합원 교육 모습.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천안시산림조합(조합장 유병갑)이 조합의 자체사업 활성화를 통한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조합원 확대와 출자금 증대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산림조합은 연간 추진계획을 수립해 임·직원과 읍·면·동별 대의원의 협조를 통해 신규 임야를 매입하는 산주, 임야를 상속‧증여받은 산주, 또는 타지에 거주하는 부재산주에게 적극적인 조합원 가입을 홍보하고 있다.

 

산림조합에 가입하면 ▲의결권, 선거권 등을 통해 조합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산주 대신 산림을 가꾸어 주는 대리경영 ▲각종 임업기술 상담에 대한 기술지도 ▲민원서류 작성대행 및 수수료 감면혜택 ▲산림경영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안내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각종 시설물의 우선 이용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경제 사업자금 지원 ▲2천만 원까지 이자소득세의 비과세 ▲당기수익 발생 시 이용고배당 및 출자배당(출자금은 1천만 원까지의 배당소득 비과세)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천안시산림조합 구역에 주소 또는 산림이 있는 산림소유자와 이 조합의 구역에 주소 또는 사업장이 있는 임업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임업인이란 ▲3ha 이상의 산림에서 임업을 경영하는 자 ▲1년 중 90일 이상 임업 종사자 ▲연간 임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인 자 ▲종묘생산자로 등록된 조림용 종묘생산자 ▲조경수 또는 분재소재를 생산하거나 산채 등 산림 부산물 재배 300㎡ 이상인 자 ▲대추1천㎡, 호도 1천㎡, 밤 5천㎡, 잣 1만㎡, 표고자목 20㎥ 이상 경영하는 자다.

 

가입절차는 산림조합을 방문해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주민등록증, 임야대장 또는 임업경영내용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또 1좌(5천 원, 최대 10,000좌) 이상의 출자금을 납부해야 한다. 조합원 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산림조합 지도협업과로 하면 된다.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산주·임업인의 조합”이라며 “조합원을 믿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산림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산림조합이 운영하는 유량동 임산물종합유통센터 나무(묘목)전시판매장에서는 실내 공기정화식물, 웰빙 기능성 특용수, 약용수, 유실수, 조경수, 화훼류 등 다양한 종류의 묘목들을 직접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고, 유럽산 고급화분과 전문 조경 정원자재도 구비돼 있다.

 

또 묘지관리(벌초대행)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는데, 단순 벌초작업이 아닌 봉분 및 주변 잔디 보수와 훼손지 복구, 주변 나무심기 등 위탁자가 희망하는 작업이 가능하며 개인, 문중뿐만 아니라 종교단체의 집단묘지도 관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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