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3월 9일·23일, 4월 6일·9일로 등교가 잇달아 연기된 뒤, 정부가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하자 지난달 13일 고3을 시작으로 4차례로 나눠 순차적으로 등교 개학했다. 중1·초5∼6학년은 원래 등교 예정이던 지난 3월 2일 이후 99일 만에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부로 전학년 등교가 시작됐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이어지고 학원발 감염도 잇따르고 있어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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