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사랑카드 캐시백 10% ‘월 50만→100만 원 사용까지’ 상향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0:12]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10% ‘월 50만→100만 원 사용까지’ 상향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6/01 [10:12]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천안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천안사랑카드 월간 캐시백 혜택한도를 1일부터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천안시는 천안시의회 제232회 임시회에서 ‘천안시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일부개정안조례가 원안 의결됨에 따라 1일부터 캐시백 혜택한도를 높이기로 했다.

 

앞서 천안시는 7월 말까지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인센티브를 월 50만 원 사용 시까지 10%로 적용했으나,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100만 원 사용 시까지 10%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

 

8월 이후에는 50만 원 사용 시 6%, 50만 원 초과부터 100만 원 사용 시까지는 1%의 캐시백 혜택을 상시 받을 수 있다.

 

천안사랑카드는 지난 4월 7일 출시된 이래 53일 만에 총 7만8,878건 발급됐으며, 발행액은 320억 원을 넘어섰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상황에서 천안사랑카드 혜택 확대가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사랑카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사랑카드는 전용 앱에서 신청하거나, 신분증과 현금(5만 원 이상)을 지참해 천안지역 30곳 판매대행점(농협은행)을 방문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사용처는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IC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지역 내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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