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5분 발언 통해 시정 방향 제시 “코로나19 후속 대책 만전”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5/18 [16:40]

천안시의회, 5분 발언 통해 시정 방향 제시 “코로나19 후속 대책 만전”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5/18 [16:40]

 천안시의회 정병인 의원이 18일 제232회 임시회에서 ‘안전 도시 천안! 도시통합운영센터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18일 제232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시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정병인 의원은 ‘안전 도시 천안! 도시통합운영센터의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라는 주제의 5분발언을 통해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정 의원은 통합관제센터의 운영 이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지면서 강도사건 발생률은 66% 감소, 살인사건은 45% 감소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핵심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관제요원은 매년 시설경비업 용역 입찰을 통해 1년 계약으로 고용된 용역 노동자들”이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직영 체제로 전환해 관제요원을 공무직으로 채용 할 것 ▲관제요원 인력 확충 ▲관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관제 시스템’ 구축 ▲관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과 연수 실시 ▲시통합운영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눈으로 천안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도시통합운영센터의 기능과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이 18일 제232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농업인, 초·중·고교생 가정에 현실적 지원 대책 마련’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이어 김철환 의원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농업인, 초·중·고교생 가정에 현실적 지원 대책 마련’이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발생한 가계의 식비 부담과 농산물 생산농가의 피해, 납품업체의 피해를 지적하며 농가와 납품업체, 학부모의 부담을 줄 일 수 있도록 천안시가 식재료 공급계획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식재료 공급계획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품목 구성은 학생가정(수요자) 중심으로 이뤄져야 할 것 ▲천안시 관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공급할 것 ▲학부모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 교육청, 충남도와 협의해 최대한 예산을 활용할 것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과 협업해 꾸러미 제작 현장을 철저히 점검할 것 ▲신선도 유지를 위해 보냉 박스 사용을 검토할 것 ▲오배송·품질 이상 대비 대책 마련 ▲지급 방법은 현물배송, 온라인 쿠폰, 농산물 전문매장 쿠폰, 모바일 쿠폰 등으로 다양화 할 것 등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행정에, 예산집행에 참고해 코로나19가 진정돼 하루 속히 일상 생활로의 복귀와 정상적인 활동이 이뤄지고, 특히 정상적인 개학으로 예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천안시의회 박남주 의원이 18일 제232회 임시회에서 ‘POST 코로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마지막으로 박남주 의원은 ‘POST 코로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 K방역이 세계 표준이 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하며, 코로나19 이후 일상은 그 이전과 같을 수 없음을 직시하고 감염병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감염병 관리를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위축된 경제 회복을 위한 지자체 특성에 맞는 대책 마련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 체계 재정비와 감염병 전문가 배치 ▲과도한 개인정보 노출로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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