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시민과의 대화’ 시작…“현장 목소리 시정에 반영”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5/07 [16:21]

박상돈 천안시장 ‘시민과의 대화’ 시작…“현장 목소리 시정에 반영”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5/07 [16:21]

 박상돈 천안시장이 7일 ‘시민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0개 읍‧면‧동을 찾아가 시정 목표와 방향을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시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박 시장은 민선 7기 제8대 시정 비전인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새희망 미래도시’, ‘고품격 문화도시’, ‘스마트 교통도시’ 3대 목표와 정책 방향을 알릴 계획이다.

 

또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듣고 그 결과를 부서와 검토해 시책에 반영하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다양한 여론 수렴과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7일 신방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방문 일정은 이날 신방동, 일봉동, 봉명동을 시작으로 △5월 8일 - 쌍용3동, 쌍용1동, 쌍용2동 △5월 11일 - 백석동, 불당동 △5월 12일 - 입장면, 성거읍, 직산읍 △5월 13일 - 북면, 목천읍 △5월 14일 - 원성2동, 원성1동, 신안동 △5월 15일 - 문성동, 중앙동 △5월 26일 - 성환읍, 부성1동, 부성2동 △5월 27일 - 동면, 병천면 △5월 28일 - 청룡동, 수신면, 성남면 △5월 29일 - 광덕면, 풍세면 △6월 1일 - 성정1동, 성정2동을 방문한다.

 

박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천안시를 향한 힘찬 출발을 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고 소중한 의견은 부서와 점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6일 취임한 박 시장은 20~22일 각 부서 및 사업소로부터 주요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23일에는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또 지난 6일에는 사업담당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20여명과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방문해 각종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총 사업비 12조3,091억 원 중 내년도 국비 5,729억 원을 정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취임 이후 연일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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