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북면 벚꽃길 따라 개나리 15,000본 식재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4/01 [10:57]

천안시 북면 벚꽃길 따라 개나리 15,000본 식재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4/01 [10:57]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15km에 걸친 벚꽃길로 상춘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충남 천안시 북면에 개나리가 식재돼 벌써부터 내년 봄이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천안시 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재호)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구) 회원 25명은 벚꽃길 구간인 북면 은석초등학교부터 북면 면사무소까지 5㎞ 하천변을 따라 개나리 15,000본을 식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천안위례벚꽃축제가 취소돼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23일부터 벚꽃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개나리 식재에 두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김선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벚꽃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주변 풍경이 수려한 북면 길을 드라이브하며 답답함을 잠시라도 떨치시기 바란다”며 “청정지역 북면을 사계절 아름다운 곳으로 만드는 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재호 북면장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70억 원을 사용해 북면 연춘리~운용리 11.8km 구간에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있다”며 “북면은 봄에는 벚꽃과 개나리, 이팝나무꽃, 가을엔 코스모스로 아름다움을 더해 줄 수 있게 주민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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