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신천지 5,255명…‘유증상자 43명’ 천안 21명, 아산 9명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11:02]

충남 신천지 5,255명…‘유증상자 43명’ 천안 21명, 아산 9명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2/27 [11:02]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도내 신천지 신도는 모두 5,255명이며, 이중 기침이나 발열 등 코로나19 유증상자는 6개 시에 4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별 유증상자는 ▲천안 21명 ▲공주 10명 ▲아산 9명 ▲서산 1명 ▲논산 1명 ▲보령 1명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26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로부터 도내 신천지 교인 명단을 받았다”면서 “신천지 신도 5,255명 중 2,717명에게 전화를 걸어 1차 조사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양 지사는 “유증상자 43명에 대해 해당 보건소에 명단을 통보해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하도록 조치했다”며 “금일 중 나머지 분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락이 안 되는 분들은 경찰청 및 중대본 등과 협조해 조사를 완료하고, 앞으로 2주간 매일 2회 모니터링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1차 조사는 중대본이 파악한 신천지 신도 중 절반 정도에 한해 이뤄졌으며, 전화로만 조사해 향후 유증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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