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갑] 이충렬 “‘연매출 15조’ 기업은행 본점 천안에 유치할 것”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10:42]

[천안갑] 이충렬 “‘연매출 15조’ 기업은행 본점 천안에 유치할 것”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2/21 [10:42]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충남 천안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BK기업은행 본점을 천안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충남 천안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IBK기업은행 본점을 천안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업은행은 직원만 3천여 명에 육박하고, 2018년 연간 매출액만 15조 원이 넘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총 122개 기관이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대상으로 분류된 상태”라며 “그 중 기업은행 본점을 유치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인재 채용 등의 기대효과가 예상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인들의 경제 혜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천안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과 연관된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지역이고, 또 인근에 청주공항, 평택항만, KTX역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까지 구축돼 있어 중소기업 육성에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며 “옛 충청은행 이후 충청권을 근거지로 하는 금융기관이 전무한 것도 은행 유치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행 본점 천안 유치를 통해 금융 환경이나 투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금융허브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힘 있는 집권 여당의 젊은 후보 이충렬은 앞으로도 서민이 잘살고 중소기업이 부강해지는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 발표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작년 가을부터 대구시가 기업은행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천안은 교통 인프라나 당위성으로 볼 때 대구 이상”이라면서 “중앙 정치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충분히 유치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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