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 한태선 “천안경제 살릴 3대 공약” 발표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2/10 [12:53]

‘경제통’ 한태선 “천안경제 살릴 3대 공약” 발표

엄병길 기자 | 입력 : 2020/02/10 [12:53]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0일 경제공약을 발표하고 “천안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달 9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 모습.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0일 천안지역 경제 살리기 첫 번째 정책공약으로 기업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산업단지 대폭 확대 및 클러스터화로 효율과 규모 극대화 ▲고실력 고임금 인재 육성 ▲국내외 글로벌 민간투자자금 유치를 공약했다.

 

그는 먼저 “대기업과 관련 회사들을 함께 유치해 집중화, 이른바 클러스터화 시키겠다”며 “이미 세계적 수준인 천안의 자동차, 디스플레이, 반도체 산업을 더욱 집적화 시켜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천안 출신 청년들을 기업이 당장 채용할 수 있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겠다”며 “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들과 함께 소통하고 준비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학교가 육성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천안지역의 강소기업을 향한 활발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벤처투자 자금을 대거 유치하겠다”며 “천안의 기업들 중 실력 있는 기업들에게 국내외 투자자금들이 집중되도록 이들을 서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한 예비후보는 “기업 인프라, 인재, 자금 등 기업 활성화의 3대 요소 확충을 통해 천안의 경제를 살리겠다”며 “기업인들과 더 깊고 더 넓게 충분하게 대화하고, 공직자들의 일하는 자세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천안남산초, 천안북중, 천안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은 한 예비후보는 한화경제연구원에서 일하다 정계에 입문해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실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문재인 대통령후보 정책특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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