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봉사와 기부의 달인을 만나다 ‘위례성봉사회’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19/12/22 [10:31]

[인터뷰] 봉사와 기부의 달인을 만나다 ‘위례성봉사회’

엄병길 기자 | 입력 : 2019/12/22 [10:31]

 

▲ 위례성봉사회 2019년 미얀마 해외 봉사활동.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 위례성봉사회(회장 정창식)는 지난달 23~27일 3박5일 일정으로 미얀마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20여명의 회원들은 미얀마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축구공, 옷, 과자, 생필품 등을 나눠주고 학교 청소 및 시설보수도 도왔다. 300여명의 학생들은 멀리 한국에서 온 봉사단원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위례성봉사회 회원들.© 시사뉴스24

 

지난 2015년 조직된 위례성봉사회(초대 회장 맹성재)는 그간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지로 매년 해외 봉사활동을 떠나 학교와 화장실을 지어주고 고아원에 학용품을 나눠주는 등 한국의 따뜻한 정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해외 봉사활동에는 전직 교감‧교장 모임인 삼락회(회장 정종순) 회원 5~6명도 매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 위례성봉사회 장학금 수여식. © 시사뉴스24

 

위례성봉사회는 독거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돕기,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관광, 그리고 매년 해외 봉사활동에 이르기까지 봉사와 기부의 종합선물세트다. 지난 5년간 회비와 후원으로 마련한 1억5천여만 원을 봉사활동과 물품 전달 등에 사용했다.

 

지난 2015년 최초 조직당시 36명이던 위례성봉사회 회원은 현재 20명으로 되레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 이호범 사무국장은 “연회비(36만 원)와 해외 봉사활동 참가비 등 매년 300만 원 안팎을 내고, 매월 시간을 내 직접 몸으로 봉사활동을 해야하다보니 처음보다 오히려 회원이 줄었다”며 “하지만 현재 정예회원들이 일당백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회원 기근에 최근 단비와 같은 일이 생겼다. 윤주남 유관순 애국시단 부회장과 교감으로 퇴직한 김종구씨가 회원으로 입회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 이호범 위례성봉사회 사무국장. ©시사뉴스24

 

이호범 국장은 “위례성봉사회가 봉사활동과 기부를 하는데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이 분들의 도움으로 위례성봉사회가 운영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기사에 꼭 소개해 달라”고 신신당부 했다.

 

“매년 위례성봉사회를 물심양면 지원해주고 있는 홍순광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님과 천안농협 윤노순 조합장님, 동천안농협 조덕현 조합장님, 천안공주낙농농협 맹광렬 조합장님, 천안시산림조합 유병갑 조합장님, 성거농협 이재홍 조합장님, 아우내농협 이보환 조합장님, 법무법인 청암 도병수 변호사님, 문치과병원 문은수 병원장님, 천안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송태철 대표님, 천안가온초등학교 송토영 교장선생님, 임헌채 위례성봉사회 2대 회장님, 정종순 삼락회 회장님, 황윤도 천안농협 서부지점장님, 김남훈 공주대(천안) 교수님, 박난옥 글로벌여행사 대표님, 이향숙 미라클pc 대표님, 여러분들의 마음에서 우러난 봉사와 기부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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