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절벽’ 충남 수능 1만 7,486명 지원…1,436명 감소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9/10 [10:51]

‘학령인구 절벽’ 충남 수능 1만 7,486명 지원…1,436명 감소

엄병길 기자 | 입력 : 2019/09/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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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충남지역의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절벽을 실감케 했다.

 

10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1,436명 감소한 17,486명에 그쳤다.

 

수능 응시생이 이처럼 감소한 원인은 고3 재학생 수가 2,576명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시험지구별로 전년 대비 응시 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서산 시험지구가 289명이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으며, 천안 266, 공주 263, 아산 224, 논산 153, 보령 121, 홍성 120명 순으로 감소했다.

 

지원 현황을 보면 접수 인원 17,486명 중 남자는 8,739, 여자는 8,747명이며, 재학생은 14,349(82.1%), 졸업생 2,703(15.5%), 검정고시 434(2.4%)을 각각 차지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은 오는 1114일이며, 수험생 예비소집은 1113일 오전 10시에 이뤄진다. 수험생은 반드시 지정된 예비소집 장소에 참석해 수험표 교부 및 수험생 유의사항을 교육받아야 한다.

 

충남교육청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수험생이 최적의 조건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학교 선정과 수험생 배치, 시험장학교 방송 시설 점검, 전기·소방 안전 검사, 감독관 교육, 부정행위 예방 교육 등 수능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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