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순천향대·단국대 병원, 위암·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두 병원 모두 적정성평가 시작 이후 매해 1등급

엄병길 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10:06]

천안 순천향대·단국대 병원, 위암·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두 병원 모두 적정성평가 시작 이후 매해 1등급

엄병길 기자 | 입력 : 2019/05/23 [10:06]

 

▲ 순천향대 천안병원(왼쪽)과 단국대병원 전경. © 시사뉴스24

 

[시사뉴스24 엄병길 기자] 천안의 양대 대학병원이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과 단국대학교 병원2017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위암과 유방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두 평가에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위암은 100점 만점, 유방암은 99.58점을 기록하며, 국가로부터 위암과유방암 치료를 잘 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단국대병원도 유방암·위암의 수술과 치료실력을 평가하는 항목 대부분에서 만점을 받으며, 평가가 시행된 이후 유방암은 6회 연속, 위암은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위암은 동일규모의 종합평균(99.42)보다 높고, 전체평균(97.32)보다 월등히 높은 100점을 받았다.

 

이문수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은 위암 평가는 4년 연속, 유방암은 6년 연속으로 적정성평가가 시작된 이래 단 한번도 1등급을 놓친 적이 없다자만하지 않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종태 단국대병원장은 적정성 평가가 시작된 이후 암치료 분야에서 매년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암 환자의 진단부터 수술 및 재활치료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분야 의료진들이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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