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시민체육활동 지원 ‘공공스포츠클럽’ 들어선다

정은지 기자 | 기사입력 2019/05/21 [15:43]

세종시에 시민체육활동 지원 ‘공공스포츠클럽’ 들어선다

정은지 기자 | 입력 : 2019/05/21 [15:43]

[시사뉴스24 정은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에 시민이 원하는 생활체육 활동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공공스포츠클럽이 들어선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시 체육회와 함께 신청한 공공스포츠클럽 설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공공스포츠클럽은 동호회 중심의 개별 스포츠 활동을 넘어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 프로그램과 전문지도자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공공스포츠클럽 운영을 위한 지원금으로 3년간 연 3억 원씩 총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공공스포츠클럽의 주요활동 거점은 기존 공공체육시설인 금강 스포츠공원, 고운동·도담동·어진동 복합커뮤니센터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장소와 사용시간은 기존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최소화 하도록 공청회 등을 거쳐 확정했다.

 

공공스포츠클럽이 들어서면 시민들은 축구, 야구, 배드민턴, 농구, 탁구 등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프로그램 및 대회 참가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 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 뿐 아니라 전문체육 분야도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세종시 중·고등학교 내 운동부가 없어 초등학교 졸업 이후 타 지역으로 우수선수가 유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고등부 전문 야구팀, 축구팀 등을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선호하는 종목으로 공공스포츠클럽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고 장소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공공스포츠클럽 설립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생활체육을 즐기고, 마을공동체 활동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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